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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개항 60주년 기념 영상(울산항의 역사,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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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국제 개항장으로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 60년 간 최대 액체물류 중심항만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울산항 


액체화물이 전체 화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울산항은 


5만 톤 급 안벽에서 부터 35만 톤 급 원유선이 계류 할 수 있는 원유부이 까지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116개의 선석을 갖춤으로써, 


액체화물 처리기준 국내 1위 세계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무역항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울산항의 역사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라의 수도 경주와 인접한 울산항은 수심이 깊고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 신라의 국제무역항으로 큰 역할을 하였고


조선시대인 1426년 부산포, 제포와 함께 3포로 개항되어 대일 무역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현대적인 울산항의 건설은 1962년 부터 추진 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시작됩니다. 


동방파제 축조를 시작으로 울산본항 부터 순차적으로 부두가 축조되었으며,
 

1973년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를 지원하는 온산만이


1975년에는 조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포항이 울산항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해양수산부의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울산신항 개발계획이 반영되며 본격적인 울산신항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울산항은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가 신항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허브 사업은 총사업비 2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사업입니다. 


기존의 액체화물을 포함해 친환경 에너지인 LNG, 수소 까지 취급 할 수 있는 에너지허브 1단계 사업이 

북신항에 추진되고 있으며,


남신항에 추진 예정인 에너지허브 2단계 액체부두 건설사업과 철재, 잡화부두 개발 사업은 온산국가산업단지의 수출입 지원과 울산항 전면 해상의 풍력발전단지 지원 부두로 조성되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LNG, 메탄올을 시작으로 수소, 풍력까지 울산항에 구축되는 에너지허브


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물류가 집적화 되는 이곳 울산항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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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