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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3월 물동량 1,532만톤, 중동 영향에도 일반·컨테이너 화물 증가세

2026-04-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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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3월 물동량 1,532만톤,
중동 영향에도 일반·컨테이너 화물은 증가세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의 올해 3월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1,696만 톤)과 비교해 9.7% 감소한 1,532만 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항의 3월 물동량은 중동 사태 영향으로 액체화물은 감소했지만 일반화물과 컨테이너화물은 증가했다.


울산항의 대표 화물인 액체화물은 미국산 원유 수입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유 수입 및 석유정제품 수출 감소로 지난해 같은 달 (1,348만 톤) 대비 13.6% 감소한 1,165만 톤이 처리됐다.


일반화물은 관세·전쟁 등으로 인한 미국 시장의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수출액이 3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수요 증가세가 국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힘입어 울산항의 미국 자동차 수출량(18만톤, 35.8%↑)이 큰 폭으로 증가해 일반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265만 톤)과 비교해 3.3% 증가한 323만 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아시아 권역 내 울산항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 인도네시아와의 교역량이 증가해 지난해 같은 달 대비(26,398 TEU) 21.4% 증가한 32,053 티이유(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가 처리됐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중동 지역 정세 긴장 고조로 에너지 물류 여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라며, “국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지원과 주요 화물 물동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울산항의 에너지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물류전략실 : 김지우 사원 (052)22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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