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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구축 청신호

2025-07-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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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구축 청신호

- 울산항만공사-GS엔텍,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해상풍력 기자재 물류체계 구축 통한 울산항 화물 다양화 기대 -

 

14일 오후 울산 남구 용잠동에 위치한 ㈜GS엔텍 본사에서 (왼쪽부터)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과 GS엔텍 정용한 대표이사가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액체물류 처리 국내 1위 항만인 울산항에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구축의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 제조기업인 ㈜GS엔텍(대표이사 정용한)과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노파일 등 고정식 해상풍력 기자재의 수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울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기자재 물류체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GS엔텍이 울산항 배후에 해상풍력 관련 수출입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울산항만공사는 내해부두 등 항만 기반시설을 활용해 해상풍력 기자재 선적 및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물류체계 구축, 해상풍력 산업 기술 협력, 연구개발 등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울산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후속 기반시설 확충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탈탄소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상풍력 산업은 울산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함께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에 생산거점을 둔 ㈜GS엔텍은 고정식 해상풍력 모노파일 분야에서 국내 최초 대규모 납품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3천억원을 들여 울산항을 통한 글로벌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항만운영실 : 구혜원 대리 (052)228-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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