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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2025-04-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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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 대규모 산불 피해에 1억 원 상당 성금과 현물 기부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산불진압 과정에서 순직 및 부상을 당한 산불진화 대원들을 예우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한 이재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임시거주시설인 ‘희망 하우스 2호’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달 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대형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재난 피해 지원 등의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및 산림복원 사업비로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안전환경실 : 이승은 대리 (052)228-5437

경영지원부 : 최원석 주임 (052)22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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