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명절 꾸러미 전달
2024-09-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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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명절 꾸러미 전달
울산 지역 위기 청년 585명에게 명절맞이 선물 전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가 마련한 명절 꾸러미는 중소기업 판매 제품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모두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하였으며, 간편식이 담긴 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몰린 위기 청년 585명에게 전달되었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공동으로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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