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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vo2.

2024-02-08
작성자 부서테스트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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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vo2.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울산항만공사 / 부산항만연수원

본 교육영상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상황은 교육을 위해 연출된 상황입니다.
본 교육영상에 등장하는 특정상호 및 인물은 안전교육의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자막] 조민영 항만하역 안전도우미
안녕하세요? 조민영입니다.
지금 제 뒤로는 울산항 본항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본항, 7, 8, 9 부두를 비롯해서 일반 부두, 외항 부두까지 정말 보는 이를 압도하는 당당한 모습입니다.

이런 울산항의 공식 개항은 1963년이지만
[자막] 1963년 울산항 공식개항
예로 부터 울산은 깊은 수심과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남동쪽 관문을 대표하는 교역항이었으며,
특히 1899년 러시아 포경기지의 장생포 설치를 기점으로 근대적인 항만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자막] 1899년 러시아 포경기지의 장생포 설치를 기점으로 근대적인 항만으로 출발
1960년대를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울산항은 지리적 위치와 기능을 중심으로
본항, 온산항, 미포항, 신항 4개의 항으로 나뉘어져 모두 54개의 부두에 101개의 선석을 가지고 연간 1억7,0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했습니다.
울산항은 오일-허브항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연간 액체화물 처리량의 80%에 달하는 1억 3,500만톤의 액체 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항입니다.
[자막] 오일-허브 울산항
- 국내 액체화물 처리량의 80%, 1억 3,500만톤 처리
-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항

그 다음으로 울산항에서 가장 많이 처리하는 화물은 전체 화물 처리량의 15%를 차지하는 일반화물이고,
[자막] 일반화물 : 울산항 처리화물의 15% 차지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 중장비 및 부품이 5% 내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막] 자동차, 중장비 및 부품 : 5% 내외 차지
그렇다면 전체 화물량의 15%를 차지하는 일반 화물은 과연 어떤 화물을 말하는 것일까요?

저는 지금 울산항 본항, 일반 화물 하역처리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파이프, 슬라브, 비료 등을 비롯해 석탄, 양곡, 우드칩, 펄프 등이 일반 화물에 속하는데요.
통상 일반화물은 포장되지 않은 벌크상태의 고체화물을 말하는데,
탱커로 운송되는 액체화물, 또 컨테이너로 적입되는 잡화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 화물이 일반 화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막] 일반화물
- 포장되지 않은 벌크상태의 고체화물 지칭
- 액체화물, 잡화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화물

일반화물 하역은 그 종류만도 40개가 넘는데다 각 화물마다 작업방법, 작업장비, 하역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어떤 하역보다 전문성과 숙련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하역작업으로 항만하역의 효율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가 많이 투입되는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하역이기도 합니다.
[자막] 일반화물 하역
- 4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
- 작업방법, 사용장비, 하역기술 상이
- 안전사고의 위험 상존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 하역노조는 각각의 일반화물에 특화된 체계적인 작업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안전 교육으로 항만 하역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항만하역 효율성과 최고의 항만하역 안정성을 확보한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현장으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시죠.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석탄
석탄의 하역은 울산항 본항의 석탄 전용 부두에서 이루어진다.
[자막] 울산항 석탄 전용부두
대지의 석탄 야적장은 전체를 방진 펜스로 둘러싸 방진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자막] 석탄 야적장 방진펜스
또한 본선 주변에도 해상오염을 막기 위해 사이드넷을 촘촘하게 설치한다.
[자막] 사이드-넷 설치
울산항 석탄 전용 부두로 들어온 석탄은 연간 150만 톤의 규모로 주로 발전소와 공장에서 산업용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자막] 연간 150만 톤의 석탄 하역
석탄 전용부두의 하역은 하역회사 책임 하에 진행된다.
항운노조 작업자는 하역작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수시로 홀드 내부에 투입되어 잔여 화물의 중앙 집하 작업과 홀드 청소 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자막] 홀드 작업자: 언로더작업이 불간으한 곳의 화물을 중앙으로 집하
[자막] 홀드 작업자: 하역이 마무리 된 후 홀드 청소
버킷에 담긴 석탄은 석탄 하역 전용 크레인에 설치된 호퍼에 내려진다.
이때 분진을 줄이기 위해 버켓을 가급적 호퍼 깊숙히 넣어 열도록 한다.
[자막] 분진을 줄이기 위해 호퍼 깊숙한 위치에서 버켓을 연다.
전용 크레인의 작업자는 버켓의 반성을 위해 홀드 내부 구석구석까지 작업을 진행한다.
석탄은 언로드 작업 화물 중 광석 다음으로 알갱이가 크기 때문에 낙하 충격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자막] 석탄 알갱이 추락주의
본선에 투입되는 작업자는 석탄 알갱이의 직격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중인 언로드 아래로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
[자막] 본선 작업자는 작업중인 언로더-버켓 아래로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
본선에서 버킷에 담겨온 석탄은 전용 크레인이 설치된 호퍼에 양하된다.
호퍼에 막 내려진 석탄에서는 분진이 아닌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자막] 전용크레인 호퍼에 양하
그만큼 홀드 내부의 유독가스가 많다는 것으로 홀드 작업자의 주의를 요한다.
전용 크레인 호퍼에 내려진 석탄은 깔대기를 빠져나가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전용부두의 석탄 야적장으로 이동한다.
전용 부두에서 야적장까지는 810미터의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작업차량의 상차는 야적장의 호퍼에만 이루어진다.
[자막] 본선 전용크레인 야적장 사이 일관 운송체계 운용
[자막] 석탄야적장 호퍼
현재 야적장 하단은 비포장 상태로 분진을 줄이는 게 한계가 있으나, 울산항만공사는 2011년 11월까지 석탄 야적장 바닥에 포장공사와 추가 방진펜스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석탄 야적장으로 인한 분진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막] 울산항만공사: 석탄부주 야적장 포장, 추가 방진펜스 설치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사료
사료는 연간 약 70만 톤 정도가 울산항으로 수입되며, 그 대부분이 울산항 1, 2, 3 부두에서 하역된다.
[자막] 사료: 본항 1, 2, 3 부두에서 연간 70만톤 하역
사료는 벌크화물 하역작업 중 분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무더운 한여름 가혹한 작업환경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막] 사료: 벌크화물 중 분진이 가장 많이 발생. 한여름, 안전사고의 위험 증대
밀가루보다 고운 사료 하역에서는 하역 안전과 더불어 분진을 줄이는 것이다.
[자막] 사료하역의 관건: 하역안전 확보 및 분진발생 최소화
[자막] 현장 작업자는 반드시 방진마스크 착용
크레인 작업자는 방진마스크를 착용해 분진 피해를 줄이고 분진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가급적 가급적 낮은 속도로 크레인을 조작한다.
[자막] 가급적 낮은 속도로 크레인 운용
버킷은 호퍼 깊숙히 집어 넣고 천천히 열어 분진을 최소화한다.
[자막] 호퍼 깊숙한 위치에서 버켓 개방
하역이 진행중인 홀드에 투입된 작업자에겐 집중력과 주의력이 필요하다.
굴삭기 운전자는 버켓 작업이 구석의 사료를 신속히 홀드 중앙으로 옮긴다.
이 때 굴삭기 운전자는 사료 분진으로 인해 전방시야만을 겨우 확보한 상태이므로 위에서 내려오는 버켓과 주변 작업자와의 충돌에 주의해야 한다.
[자막] 굴삭기 운전자: 사료분진으로 인해 전방시야만 확보, 버켓 및 홀드 작업자와의 충돌에 주의
한여름 40도를 훌쩍 넘긴 홀드에 투입되는 작업자는 한증막같은 열기 속에서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방진복장을 유지하고 분진으로 인한 시야감소와 엄청난 소음 속에서도 굴삭기와 버켓의 작업상황을 파악하고 집중력을 유지해 불의의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자막] 홀드 작업자
- 한 여름, 살인적인 온도에서 작업
- 철저한 방진복장 유지
- 분진으로 인한 시야감소와 소음에 주의
- 홀드 작업상황을 파악해 협착 및 충돌사고 예방!

크레인 작업자에 의해 본선 밖으로 옮겨진 사료는 호퍼를 거쳐 곧바로 작업차량에 상차된다.
사료가 호퍼에 내려지는 순간 엄청난 양의 분진이 발생하지만 호퍼에 대기하고 있던 작업자는 신속히 밸브를 열어 사료를 내려보낸다.
[자막] 사료가 호퍼에 양하될 때 엄청난 양의 분진 발생
40도의 폭염과 엄청난 양의 분진 호퍼작업자에겐 가혹한 작업 환경이다.
상차중인 차량은 호퍼작업자의 신호에 맞춰 적재함을 차례로 채우고 출발시에는 덮개를 덮어 분진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자막] 작업차량은 적재함의 덮개를 덮어 화물을 보호하고 분진을 최소화한다.
울산항만공사는 본항, 1, 2, 3 부두에 2011년말까지 7개 동의 사류창고를 건립하고 2013년까지는 선박과 사료창고 사이에 일관 운송체계를 만들어 분진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계획이다.
[자막] 울산항만공사:
- 본항 1, 2, 3 부두에 7개 동의 사료창고 건립
- 선박과 사료창고 사이 일관 운송체계 설치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비료
언로드 하역이 버켓을 이용해 벌크 상태의 허브를 수입하는 작업 형태라면 비료 제품 등 벌크상태의 수출품 하역은 슬림네트, 일명 목고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자막] 목고(슬링네트) 작업: 벌크상태의 화물을 선박에 적하할 때 사용하는 작업형태
목고는 가로세로 7m 크기의 정방형 모향의 보자기 형태로 바닥의 네트 위에 벌크상태의 알갱이를 담을 수 있는 강스포를 덮는 모양이다.
[자막] 목고: 가로, 세로 7m 크기의 보자기 형태
[자막] 목고: 사각의 네트 위에 화물을 담을 수 있게 바닥 처리
보자기 형태의 4개의 방석 위에 크레인 훅을 걸 수 있는 고리를 설치하고 인접한 고리 2개씩을 하나로 묶은 후 크레인 훅에 걸어 인양한다.
[자막] 목고: 4개 모서리에 고리를 서리한 후 훅에 걸어 인양
목고를 완전히 펼쳐 적재 준비가 끝나면 벌크상태 비료를 실은 차량에서 목고로 바로 화물을 내린다.
이 때 목고 전체에 화물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막] 목고 전체에 화물을 골고루 분산하는 것이 중요
화물이 한쪽으로 치우쳐 적재되면 인양 중 화물이 쏟아져 내리거나 목고 모서리에 로프가 터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화물이 목고에 골고루 적재되면 목고 인양이 시작된다.
크레인 운전자는 목고의 네 모서리를 천천히 들어올리고 벌크상태의 화물이 목고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레 본선 홀드로 리딩시킨다.
[자막] 목고 연결고리 로프의 터짐에 주의
[자막] 벌크상태의 화물이 목고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
목고의 화물을 본선에 적하할 때는 홀드에서 대기 중인 작업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홀드 작업자는 목고가 홀드 바닥에 완전히 내려서면
[자막] 홀드 작업자: 목고의 고리를 크레인 훅에서 분리
목고의 두 모서리를 묶은 고리를 크레인 훅에서 벗긴 후
작업 반경에서 벗어나 작업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다.
[자막] 홀드 작업자: 신속히 작업반경에서 벗어나 작업자 자신의 안전 확보
[자막] 흔들리는 목고와 충돌 주의
목고 작업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화물의 하중을 떠받치는 목고 네트 부분이 터지는 경우와 목고의 네 모서리와 크레인에 걸리는 고리를 연결하는 로프가 터지는 경우이다.
굵은 로프를 구성하는 스탬 바닥이 낡은 원사 시 한두가닥의 손상을 입게 되면 처음엔 표시가 안나지만 작업이 진행되면서 손상된 가닥 주변에 날로 우사갓 차례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결국엔 목고 전체가 터지면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목고 작업자는 작업 중 목고의 상태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막] 목고 작업자는 작업 중 로프의 상태 수시로 확인
하역 작업 중 목고에 손상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손상 정도를 가늠하도록 한다.
가벼운 손상은 작업자가 현장에서 즉시 수리해 사용하지만 목고에 손상이 심각한 경우에 현장에 준비된 여분의 목고로 교체해 하역을 계속하도록 한다.
[자막] 홀드 작업자: 가벼운 손상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
[자막] 홀드 작업자: 손상이 심각한 경우, 여분의 목고로 교체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사일로
[자막] 울산항 양곡부두
저 멀리 미포도크 맞은 편 울산항 양곡부두에서 사일로 하역 준비가 한창이다.
[자막] 사일로: 선박에서 양하된 벌크화물을 저장, 보관 및 품질조정을 거쳐 출하하는 복합터미널 개념의 저장시설
사일로는 양하된 대량의 양곡을 저장, 보관, 품질조정, 출하하는 복합터미널 개념의 원통형 저장시설이다.
사일로 하역의 첫 단계는 본선의 해치를 개방하는 것이다.
[자막] 본선 해치 개방
다음 단계는 사일로 전용 하역기의 투입이다.
[자막] 전용하역기 투입
전용하역기는 벌크 상태의 양곡을 수직의 버켓-컨베어 시스템과 진공흡입장치를 이용해 별도의 하역 과정없이 곧바로 본선 밖으로 양하하는 장치를 말한다.
[자막] 전용하역기: 수직의 버켓-컨베어시스템과 진공흡입장치를 이용해 벌크상태의 화물을 양하하는 장치
전용하역기를 이용한 사일로 작업은 홀드 내 가스 발생, 분진 피해, 작업자와 장비간 안전사고와 같은 기존 언로드 작업의 위험요소를 배제하고 시간당 최대 50톤의 하역량으로 하역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자막] 사일로 하역:
- 홀드 배출가스로부토 작업자 보호
- 분진발생 최소화
- 작업자와 장비간 안전사고 배제
- 하역시간의 단축

하역기의 수집품들을 거쳐 본선 밖으로 나온 양곡은 본선 측면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사일로 최상 부분 호퍼로 옮겨진다.
사일로 하역은 본선 홀드 길방에서 사일로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연계된 자동화 양하 과정을 통해 하역 과정의 위험요소가 비교적 적은 안전한 하역이 이루어진다.
[자막] 사일로 호퍼
본선에서 양화된 양곡이 사일로 옥상의 호퍼에 집하된 후 곡류별, 저장기간별, 용도별 목적에 따라 개별 사일로에 입고되면 사일로 하역의 전 과정이 마무리된다.
[자막] 곡류별, 저장기간별, 용도별 목적에 따라 개별 사일로에 입고
사일로에 입고된 양곡은 저장, 보관, 품질조정의 과정을 거친 후 필로우더, 호퍼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작업차량 운전자에 의해 간단하게 출고된다.
[자막] 작업차량 운전자에 의해 간편하게 출고
본선의 사일로 하역작업이 끝나면 홀드 내에 작업자가 투입되어 내벽 정리 및 홀드 청소를 마무리한다.
[자막] 본선 하역이 끝난 후 홀드 작업자 투입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초중량물
항만하역에서 분리불능한 50톤 이상의 화물은 통상 초중량물이라 칭한다.
[자막] 초중량물: 항만하역에서 분리불능한 50톤 이상의 화물
그러나 오늘 울산항 8부두에서 하역할 이 녀석은 무게가 무려 1700톤에 달한다.
[자막] 본항 8부두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는 거대한 원유정제설비 하역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막] 1ㅡ700톤의 원유정제설비
먼저 초중량물 인양에 필요한 슬링을 제자리로 가져온 것부터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슬링 와이어의 무게만도 3톤이라 작업 중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자막] 슬링와이어의 무게만도 3톤!
이어 샤클이 내려온다.
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는 상황이라 슬링을 샤크에 넣는데도 지게차가 동원된다.
적당한 높이가 되면 샤크 결속을 시도하는데 무거운 중량물이 매달린 상태에서 힘을 가하다 보니 위치 조절이 쉽지 않다.
이런 작업에선 무엇보다 팀웍이 중요하며, 작업 시 손가락이 압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막] 팀원 간 약속된 움직임이 중요
[자막] 작업시 손가락 압착에 주의
슬링이 샤크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면 샤클핀을 체결하고 고정시켜야 한다.
만에 하나 너트가 빠지는 걸 막기 위해 샤클핀 본지에 안전핀을 부착하도록 한다.
[자막] 샤클핀 체결 후 안전핀 부착
초중량물 인양 시 여러 가닥의 슬링이 꼬인 후 인양 되면 미리 계산한 하중의 정확한 분산이 안 되기 때문에 인양 전 슬링의 꼬임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자막] 초중량물 인양 전 슬링의 꼬임여부 반드시 확인
하역 준비 과정이 모두 끝나면 현장을 지휘하는 본선 스텝의 신호에 따라 17000톤의 화물은 아주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사전에 계산된 속도로 받침대에서 분리된다.
[자막] 초중량물 받침대에서 분리
슬링 작업을 통해 1700톤의 화물 하역이 본격 시작된다.
화물이 계산된 높이에 도달하면 288개의 장비를 가진 트랜스포터가 빠져나간다.
[자막] 트랜스포터 철수
초중량물 인양 시 본선이 한쪽으로 기우는 걸 막기 위해 에이프런 반대편에 해상구조물을 설치해 균형을 맞추고 화물의 위치와 인양 정도에 맞춰 본선 발란스 팀을 통해 배수를 실시한다.
[자막] 에이프런 반대편에 해상구조물 설치
[자막] 화물의 위치와 인양 정도에 맞춰 배수 실시
본선 크레인의 폭보다 긴 화물을 적재하기 위해 초중량물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본선 스탭은 사전에 치밀하게 설계된 적재 계획에 따라 본선 크레인 조작, 본선 밸런스 유지, 정확한 배수를 통해 화물을 안전하게 선내로 이동시킨다.
4시간의 작업 끝에 1700톤의 화물이 본선 받침대에 안전하게 적재되었다.
아랍에미리트의 신설 정유공장에서 원유를 정제할 이 초중량물은 본선 스탭과 울산항 작업자에 의해 안전하게 샤크가 분리됨으로써 항해전 마지막 하역 과정이 마무리된다.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자막] 조민영 항만하역 안전도우미
그간 석탄과 사료의 언로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은 울산항 주변 시민들의 대표적인 민원 사례였습니다.
[자막] 바람이 초속 8m를 넘을 경우 즉각 언로더하역 중단
초속 규정 준수 및 항만공사와 작업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작업의 특성상 분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석탄부두에 야적장을 2011년 11월까지 포장하고 추가로 방진펜스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항 1, 2, 3부두에 2012년 말까지 7개 동의 사료창고를 건립하는 데 이어 2013년까지는 선박과 사료 창고 사이에 일관 운송 체계를 만들어 분진 피해가 생기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계획입니다.
[자막] 울산항만공사:
- 석탄부두 야적장 포장
- 추가 방진펜스 설치
- 본항 1, 2, 3 부두에 7개 동의 사료창고 건립
- 선박과 사료창고 사이 일관 운송체계 설치

이 사업을 통해 울산항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일-허브에 이어 그린-포트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항. 울산항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막] 오일-허브 / 그린-포트 / 울산항

[자막] 기획: 부산항만연수원
[자막] 제작협조: 울산항운노동조합
[자막] 제작: 프로덕션 동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