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vo3.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울산항만공사 / 부산항만연수원
본 교육영상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상황은 교육을 위해 연출된 상황입니다.
본 교육영상에 등장하는 특정상호 및 인물은 안전교육의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자막] 조민영 항만하역 안전도우미
안녕하세요? 조민영입니다.
지금 제 뒤로는 울산항 본항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본항, 7, 8, 9 부두를 비롯해서 일반 부두, 외항 부두까지 정말 보는 이를 압도하는 당당한 모습입니다.
이런 울산항의 공식 개항은 1963년이지만
[자막] 1963년 울산항 공식개항
예로 부터 울산은 깊은 수심과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남동쪽 관문을 대표하는 교역항이었으며,
특히 1899년 러시아 포경기지의 장생포 설치를 기점으로 근대적인 항만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자막] 1899년 러시아 포경기지의 장생포 설치를 기점으로 근대적인 항만으로 출발
1960년대를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울산항은 지리적 위치와 기능을 중심으로
본항, 온산항, 미포항, 신항 4개의 항으로 나뉘어져 모두 54개의 부두에 101개의 선석을 가지고 연간 1억7,0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했습니다.
울산항은 오일-허브항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연간 액체화물 처리량의 80%에 달하는 1억 3,500만톤의 액체 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항입니다.
[자막] 오일-허브 울산항
- 국내 액체화물 처리량의 80%, 1억 3,500만톤 처리
-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액체화물 처리항
그 다음으로 울산항에서 가장 많이 처리하는 화물은 전체 화물 처리량의 15%를 차지하는 일반화물이고,
[자막] 일반화물 : 울산항 처리화물의 15% 차지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 중장비 및 부품이 5% 내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막] 자동차, 중장비 및 부품 : 5% 내외 차지
그렇다면 전체 화물량의 15%를 차지하는 일반 화물은 과연 어떤 화물을 말하는 것일까요?
저는 지금 울산항 본항, 일반 화물 하역처리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파이프, 슬라브, 비료 등을 비롯해 석탄, 양곡, 우드칩, 펄프 등이 일반 화물에 속하는데요.
통상 일반화물은 포장되지 않은 벌크상태의 고체화물을 말하는데,
탱커로 운송되는 액체화물, 또 컨테이너로 적입되는 잡화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 화물이 일반 화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막 : 일반화물
- 포장되지 않은 벌크상태의 고체화물 지칭
- 액체화물, 잡화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화물)
일반화물 하역은 그 종류만도 40개가 넘는데다 각 화물마다 작업방법, 작업장비, 하역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어떤 하역보다 전문성과 숙련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하역작업으로 항만하역의 효율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가 많이 투입되는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하역이기도 합니다.
[자막] 일반화물 하역
- 4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
- 작업방법, 사용장비, 하역기술 상이
- 안전사고의 위험 상존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 하역노조는 각각의 일반화물에 특화된 체계적인 작업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안전 교육으로 항만 하역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항만하역 효율성과 최고의 항만하역 안정성을 확보한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현장으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시죠.
(자막 : 최고의 항만하역 효율성, 최고의 항만하역 안정성 - 울산항)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양곡
울산항 8부두에서 백 컨테이너를 이용한 양곡의 하역이 진행중이다.
[자막] 백 컨테이너(bag container)
양곡 하역은 홀드에 있는 40kg의 양곡 크레인 집게를 백 컨테이너에 쌓은 후
크레인을 이용한 슬링 작업으로 본선에서 양하하기, 지게로 야적장, 혹은 작업 차량에 2.4톤의 백 컨테이너를 적재하는 과정이다.
오늘 하역은 13,000톤의 양곡을 양하하는 작업이다.
홀드 작업자는 제일 먼저 오픈 백을 평평하게 편 다음, 홀드에 적재된 양곡 포대를 차례대로 60개씩 쌓아 컨테이너를 완성한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1. 오픈 백(open bag)을 펼쳐 양곡 포대를 쌓는다.
양곡 포대 하나의 무게는 40kg.
크레인 1대와 작업자 8명이 하루동안 양곡은 250톤.
작업자 1명당 하루에 40kg 포대 780개를 들어야 하는 살인적인 작업량이다.
[자막] 양곡하역 작업량: 크레인 1대와 작업자 8명이 하루 250톤의 양곡 하역 작업자 1인당 하루에 40kg 포대 780개 작업
강도높은 작업은 작업의 집중도를 떨어뜨린다.
[자막] 양곡작업에선 작업의 집중도가 중요
달리 넘어진 포대가 몇 개 되지 않아 안전에 영향은 없지만
[자막] 홀드 전체의 포대를 골고루 작업해야 한다
홀드 전체의 포대를 골고루 작업하지 않으면 자칫 수백개의 포대에 매몰될 수 있으므로
힘들더라도 작업에 집중력을 놓지 않고 탈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60개의 포대가 쌓이면 오픈백 네 모서리를 묶어 컨테이너를 완성한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2. 60개의 포대를 쌓은 뒤 네 모서리를 묶어 컨테이너 완성
인양 중 백 컨테이너 매듭이 풀리면 홀드 작업자가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작업자는 매듭을 확실히 묶도록 한다.
[자막] 매듭은 확실히 묶도록 한다.
좁고 발판이 불편한 상황에선 슬링 훅에 로프를 걸 때에도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4개의 모서리에 슬링을 결속하고 백 컨테이너를 인양할 때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3. 슬링로프를 네 모서리로 통과시킨 후 훅에 결속
공중에 매달린 백 컨테이너에 밀려 작업자가 협착될 수 있으며
[자막] 백컨테이너 인양 중 작업자 협착에 주의
인양되면서 작업자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막] 백컨테이너 인양 중 작업자 충돌에 주의
혹서기, 홀드 내부의 살인적인 작업 속에선 간단히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도 집중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작업 중간중간 홀드 안쪽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안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백 컨테이너를 슬링 훅에 걸면 슬링 운전자는 신호수의 신호에 따라 백컨테이너를 인양해 육상 작업장에 내려놓는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4.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백컨테이너 양하
이 때 백컨테이너 인양에 사용되는 슬링을 비롯한 장구는
내하중, 내구성 등의 안전규정을 중시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자막] 안전규정에 적합한 슬링장구 사용
육상 작업자가 백 컨테이너에 체결된 슬링 부분을 풀면 삼각 구조물을 부착한 지게차가 들어온다.
육상 작업자는 거는 높이를 백 컨테이너의 네 모서리로 결속시켜 삼각구조물을 크게 거는데 이 때 견인로프와 훅 사이에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5. 양하된 백컨테이너를 지게차 삼각구조물에 결속
[자막] 견인로프와 훅 사이 손가락 압착에 주의
지게차에 삼각구조물이 화물의 하중을 분산시키면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보조도구로 삼각구조물과 지게차 사이에 보조로프 및 안전필을 체결해야 한다.
[자막] 보조로프 및 안전핀 체결
백 컨테이너를 견인한 지게차는 기존의 야적장으로 이동한다.
백 컨테이너는 이곳 야적장에 일시로 적재된 후 출하 일정에 따라 최종 목적지로 옮겨진다.
[자막] 양곡하역 단계: 6. 지게차로 야적장에 적재
습도에 약한 화물의 경우 바닥에 비닐 등의 방수포를 깔아 화물을 보호하도록 한다.
[자막] 습도에 약한 화물은 방수포를 깔아 화물을 보호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펄프
펄프는 울산항을 통해 연간 20만톤 정도가 수입되고 있다.
[자막] 펄프 수입량 연간 20만톤
펄프는 1톤 단위로 와이어-밴딩된 사각형의 박스 모양으로 하역된다.
[자막] 1톤 단위로 와이어-밴딩 된 박스형태로 하역
작업자는 펄프의 밴딩 와이어에 슬링 훅을 하나씩 걸고 모두 12개의 펄프에 슬링 훅이 걸리면 크레인으로 인양한다.
펄프를 밴딩한 와이어는 7~8가닥의 철사로 1톤의 하중을 버텨내야 한다.
[자막] 7~8가닥의 철사로 1톤의 내하중 확보
때문에 하역 회사의 책임자는 지속적으로 와이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자막] 지속적으로 와이어 상태 점검
와이어가 손상된 경우 실링 작업이 불가능하고, 작업자의 발에 걸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절단된 와이어는 키토슬링이라는 보조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복구한다.
[자막] 절단된 와이어는 현장에서 즉시 복구
절단된 와이어의 끝 부분은 키토슬링을 넣어 고정시키면 키토슬링의 양쪽 끝이 절단된 와이어를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펄프의 인양이 가능하다.
[자막] 키토슬링: 절단된 와이어의 양끝을 연결해 슬링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보조장구
현장에서 복구된 와이어는 슬링 작업 시 기존 와이어와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작업자는 크레인의 작업반경에서 벗어나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한다.
[자막] 크레인 작업반경에서 벗어나 안전거리 확보
홀드의 안쪽 부분 슬링 작업은 지게차가 투입된다.
[자막] 지게차 투입
이를 위해 본선은 트윈데크의 해치커버로 하역작업을 지원한다.
[자막] 본선 트윈데크 해치커버 작업
홀드에 투입된 지게차는 실링 작업이 불가능할 코스에 적재된 펄프를 홀드 중앙부로 옮겨 슬링 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자막] 홀드 안쪽의 펄프는 지게차로 중앙집하 후 슬링작업
하나의 슬링에 2톤씩 총 12톤의 펄프가 슬링 작업으로 본선에서 육상으로 양하된다.
육상 작업자는 펄프가 양하되면 슬링의 훅과 펄프에 와이어를 구비한다.
다른 작업과 달리 12개의 슬링을 한꺼번에 운용하는 과정에서 댐핑-후크와 작업자 간 접촉사고가 날 수 있으니 육상 작업자는 흔들리는 슬링에 주의해야 한다.
[자막] 육상 작업자: 댐핑-후크와 작업자간 충돌 위험, 흔들리는 슬링에 주의
후크와 분리된 펄프는 지게차에 의해 작업차량에 상차된다.
이 과정에서도 손상된 와이어가 있다면 즉시 복구하도록 한다.
와이어의 손상이 심각해서 키토슬링으로 복구하기 힘들 경우엔 작업 중간중간 목고 작업을 통해 본선 밖으로 양하한다.
기상조건의 악화가 예상되면 육상 작업장에 야적된 펄프 전체를 방수포로 덮어 화물을 보호한다.
작업자의 이런 배려와 서비스 정신이 울산항을 최고의 항만으로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자막] 화물을 특성에 맞춰 항만서비스 제공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슬라브
슬링 작업 중 가장 대표적인 작업이 인고트의 일종인 슬라브 하역이다.
[자막] 인고트(ingot) 제련된 금속을 적당한 크기의 형상으로 주조한 금속 덩어리, 일종의 괴.
[자막] 슬라브(slab) 두께에 비해 폭이 넓은 평평한 구조물의 총칭 항만하역에선 알루미늄, 금속 소재의 큰 인고트를 지칭
슬링이 홀드로 투입되면 작업자가 와이어를 걸려 슬라브의 양쪽 끝을 슬링어로 인양해야 된다.
슬라브가 너무 촘촘히 적재되 와이어를 걸기 어려울 때는 지렛대로 슬라브에 간격을 죽 벌려서 와이어를 확실하게 밀어넣도록 한다.
[자막] 지렛대로 슬라브의 간격을 벌려 슬링공간 확보
와이어가 슬라브의 모서리와 반복적으로 마찰을 일으키면 슬링 와이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작업자는 와이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도록 한다.
[자막] 작업자는 슬링와이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
와이어가 너무 얕게 걸리면 외부충격에 벗겨져 대형 사고가 벌어질 수 있으니 좌우대칭을 맞춰 적당한 깊이로 걸도록 하고
[자막] 슬링와이어는 좌우대칭을 맞추어 적당한 깊이로 걸어야 한다.
홀드 내벽과 충돌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자막] 인양되는 슬라브가 홀드 내벽과 충돌하지 않게 주의
신호수는 슬라브 하역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자막] 신호수: 슬라브 하역의 전체작업을 조율, 작업상황을 홀드 및 육상작업자에게 정확하게 전달
작업 현장의 상황을 파악해 선내 작업자는 크레인 운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한다.
본선에서 양화된 슬라브는 크레인 운전자에 의해 육상 작업자에게 전달된다.
[자막] 육상 작업자: 슬라브게 육상에 완전히 내려온 뒤 슬링와이어를 벗기고 하역부자재를 걷어낸다.
육상 작업자는 슬라브가 땅에 완전히 내려온 뒤 조심스레 와이어를 벗기고 목재 뒤에 하역부자재를 걷어낸다.
슬라브 하역에는 BTC를 이용한 전용선 하역이 있다.
[자막] BTC (Bridge Type Crane)
BTC를 이용하게 되면 하역의 속도와 하역량이 2배이상 좋아져 하역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자막] 하역속도와 하역량이 2배 이상 좋아짐
육상 작업자가 양하된 슬라브에서 슬링 벨트를 벗겨내고 하역 부자재를 벗겨내면
슬라브는 지게차에 의해 육상 야적장으로 옮겨진다.
[자막] 하역부자재: 던네지(dunnage)
슬링 벨트는 작업자 한 편에 따로 모아 슬라브 하역이 끝난 뒤 하역부자재와 함께 전용선으로 넘겨주어야 한다.
[자막] 슬링벨트와 하역부자재는 슬라브 하역이 끝난 후 본선에 인도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백컨테이너
백 컨테이너 하역의 대표적 항목은 섬유, 플라스틱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흔히 수지라고 표현되는 화학제품을 말한다.
[자막] 고순도 테레프탈산(TPA) 섬유,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 흔히, 수지라 표현되는 화학제품
공장에서 출하된 TPA는 작업차량에 의해 하역 작업장으로 진입한다.
육상 작업자는 TPA의 인양을 위해 작업 차량에 올라가서 4개의 슬링 로프를 10개의 백컨테이너 고리 사이로 통과시킨 후 슬링 훅에 걸어준다.
[자막] 4개의 슬링로프로 10개의 백컨테이너 인양
이때 백컨테이너의 위치에 따라 정해진 슬링로프가 있으므로 슬링로프가 엉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순서대로 백컨테이너의 고리에 건다.
[자막] 슬링로프가 엉키지 않도록 주의
차량에서 작업할 때는 백컨테이너 고리에 발이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막] 작업자는 백컨테이너 고리에 발이 걸리지 않게 주의
슬링로프를 훅에 걸기전에 슬링의 꼬임을 풀어야만 인양 중 백컨테이너 뭉치의 회전을 막을 수 있다.
[자막] 슬링의 꼬임 해소로 인양 중 백컨테이너 회전 예방
차량에서 내릴 때도 고리의 발걸림, 차량 흔들림, 집중력 저하로 인한 추락에 주의해야 한다.
[자막] 작업차량에서 하차시 발걸림, 차량 흔들림, 집중력 저하로 인한 추락 주의
4개의 슬링에 매달린 10개의 백 컨테이너는 크레인 작업자에 의해 홀드로 옮겨져 신호수 및 홀드 작업자가 정하는 위치에 적하된다.
하역 작업장의 화물을 한꺼번에 묶을 땐 삼각구조물을 설치한 지게차를 이용해
[자막] 견인로프와 훅 사이 손가락 압착에 주의
앞면에 백 컨테이너를 작업장 한편에 야적한 후 차후에 하역하도록 한다.
[자막] 작업량이 많을 땐 육상에 야적한 후 차후에 적하
백 컨테이너가 본선에 적하될 때에는 1차적으로 신호수의 지시에 따른다.
[자막] 신호수: 홀드를 내려보는 위치에서 최상의 작업순서 결정
신호수는 홀드를 내려보는 위치에서 최상의 작업 순서를 결정하는 등 작업자 자신의 안전과 작업 효율을 위해 족장과 같은 간이 구조물을 적극 활용한다. [자막] 족장
백 컨테이너를 홀드 바닥이나 내벽에 적하할 때는 골판지 같은 완충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의한 백 컨테이너의 파손을 막아야 한다.
[자막] 완충재 사용으로 백컨테이너 파손 예방
베테랑 신호수의 작업 지시에 따라 크레인 운전자는 화물을 정확하게 이동시키고 홀드 작업자는 10개의 백 컨테이너 뭉치가 약속된 적재공간 포켓에 정확하게 적하될 수 있도록 작업을 마무리한다.
[자막] 신호수와 홀드 작업자의 팀웍이 중요
홀드 적하 과정에서 모든 백 컨테이너 뭉치가 한 번만에 포켓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포켓의 크기가 작거나 적하된 백컨테이너가 불안정한 모양으로 적재되면 홀드 작업자, 신호수, 크레인 운전자는 몇번이고 다시 화물을 들어서 안정적으로 적재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 화물의 적하가 쉽고 홀드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자막] 백컨테이너의 안정된 적재: 다음 화물의 적하가 용이, 홀드 공간의 최대한 활용
백컨테이너가 포켓에 들어가면 작업자는 발 관리에 주의하면서 슬링 훅에 걸린 로프를 틀어 다음 작업을 준비한다.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 파이프
항만하역 슬링 작업 중 가장 위험한 작업이 파이프 작업이다.
[자막] 항만하역 슬링작업 중 가장 위험한 작업 파이프 하역
파이프 적하 시 홀드 내 작업 순서는
먼저 지게차를 이용해 홀드 내벽에 파이프를 차곡차곡 적재한 후 가운데 공간을 나중에 적재한다.
[자막] 파이프 적하 작업순서 1. 지게차를 이용해 홀드 내벽 적재
[자막] 파이프 적하 작업순서 2. 지게차가 빠진 후 홀드 중앙부 적재
지게차 작업을 위해선 바닥을 평평하게 해 주는 깔개 철판이 필요하다.
철판 인양 중 슬링이 끊어지거나 돌풍에 휘말려 철판이 추락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막] 인양 중 철판이 추락하지 않게 주의
철판이 올라가면 곧바로 지게차가 투입된다.
지게차 운전자는 현문사다리를 이용해 본선에 승선해야 한다.
[자막] 지게차 운전자는 현문사다리를 이용해 승선
홀드에 투입된 지게차는 앞서 투입된 깔개 철판을 정리하고 파이프 적하에 대비한다.
야드 위에 있던 파이프가 하역 작업장에 들어오면
육상 작업자는 파이프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적절한 슬링 벨트를 선택한 후
[자막] 육상 작업자: 파이프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슬링벨트 선택
파이프의 양 끝에서 안쪽으로 통과시켜 슬링 훅에 걸어주고
[자막] 육상 작업자: 파이프의 양끝에서 안쪽으로 통과시켜 훅에 결속
위치가 고정될 때까지 슬링 줄을 잡아주어야 한다.
[자막] 육상 작업자: 슬링벨트가 고정될 때까지 슬링줄(유도로프)을 잡아준다.
크레인 운전자는 인양된 파이프의 흔들림에 주의하면서 본선 홀드로 이동시킨다.
육상 작업자는 슬링 로프를 통과시킬 때 둥글고 매끈한 파이프에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자막] 육상 작업자: 파이프 표면에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
직경이 큰 파이프는 슬링벨트를 집어넣을 때에 손가락 압착에 주의해야 하고
[자막] 육상 작업자: 고정되지 않은 파이프가 구르지 않게 주의
고정되지 않은 파이프 위에서 작업할 때 파이프가 구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작업장 거치대는 받침목을 괴어 파이프가 안쪽으로 모이게 한다.
육상 작업자가 슬링벨트 작업을 할 때는 파이프의 무게 등을 반드시 확인한 후 하물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슬링벨트를 선택하고
[자막] 육상 작업자: 슬링 걸림각이 60도를 넘지 않게 작업
인양되는 파이프의 슬링 걸림각이 60도가 넘지 않도록 한다.
파이프는 중량물의 길이가 긴 장척 화물로,
[자막] 홀드 작업이 까다로운 장척화물, 파이프
홀드 작업이 까다로운 품목이다.
[자막] 홀드 작업자: 파이프를 내릴 때 홀드 내벽으로 유인
홀드 작업자는 파이프를 내릴 때 가급적 무릎 아래로 내리도록 하고 작업 중 파이프의 회전을 주의해야 한다.
[자막] 홀드 작업자: 파이프의 회전에 주의
이렇게 내려진 파이프는 지게차에 의해 홀드 부서, 크레인 작업이 불가능한 곳부터 적재된다.
[자막] 지게차는 홀드 내벽부터 파이프 적재
홀드 작업자는 파이프가 한층 한층 적재될 때마다 받침목을 깔아 화물의 손상을 막고 다음 층을 적재할 때 수평이 맞도록 조정한다.
[자막] 받침목을 깔아 화물을 보호
[자막] 파이프의 수평을 유지
홀드 중앙대에도 같은 이유로 받침목을 깔도록 한다.
지게차는 반드시 홀드 내벽을 기준으로 파이프를 적재해 홀드 전체의 활용성을 확보해야 한다.
적재된 파이프는 작업 시 흔들리지 않게 뉴볼트를 이용해 단단히 고정한다.
[자막] 적재된 파이프는 로프클립을 이용해 단단히 고정
지게차가 빠지면 홀드 중앙부에 파이프 적재가 시작된다.
작업자의 위에 홀드 내벽으로 옮겨진 파이프는 파이프 양 끝 중 어느 한쪽이 벌어지지 않게 밀착해서 적재되어야 한다.
한쪽이 벌어진 경우 작업자와 크레인은 미세한 수정을 거쳐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이러한 조정은 완벽한 적재가 될 때까지 수차례 반복될 수 있으며 적재된 파이프는 받침목으로 고정시킨다.
[자막] 받침목으로 고정
홀드 작업자는 이 과정에서 파이프와 충돌하거나 파이프에 걸려 중심을 잃고 낙상하는 경우가 없도록 작업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자막] 홀드 작업자: 파이프와의 충돌 및 협착에 주의
뒤늦게 적재된 파이프의 틈새가 발견되면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지렛대 작업으로 벌어진 파이프 틈새를 하나하나 맞추도록 한다.
[자막] 지렛대 작업으로 파이프 틈새가 없게 밀착
파이프 하역에서 신호수는
[자막] 신호수: 한정된 홀드
한정된 홀드 공간에 작업자와 화물, 크레인 조작이 뒤섞여 작업의 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을 감안해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크레인 운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자막] 신호수: 작업자와 화물, 지게차와 크레인 조작이 뒤섞인 공간
[자막] 신호수: 작업의 위험도 증대
[자막] 신호수: 홀드의 상황을 정확하게 크레인 운전자에게 전달
노련한 크레인 운전자는 홀드의 해치를 적절히 이용해 파이프의 위치를 작업하기 좋게 조절한 다음 홀드 작업자가 쉽게 받을 수 있게 내리고
[자막] 크레인 운전자: 홀드 해치를 이용해 파이프 위치를 조정
[자막] 크레인 운전자: 홀드 작업자가 쉽게 받을 수 있게 양하
신호수와 작업자의 신호를 정확하게 전달받아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의 속도를 확보하도록 한다.
[자막] 크레인 운전자: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의 속도 확보
[자막] 울산항 일반화물 하역안전
[자막] 조민영 항만하역 안전도우미
슬링작업은 화물의 종류만큼이나 슬링 방식이 다양하고 하물을 적하, 양하하는 방법도 상이합니다.
그런 만큼 난이도 높은 울산항 슬링 하역 작업은 숙련도 높은 작업자의 연륜과 체계화된 작업시스템에서 오는 안정감, 그리고 동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작업의 완성도가 돋보인 하역이었습니다.
[자막] 울산항 슬링하역 숙련도 높은 작업자, 체계화된 작업시스템, 뛰어난 작업의 완성도
하역은 절대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작업에 투입되는 인원 1명 1명이 하나의 생명체와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최고의 하역, 최고의 안전이 확보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 작업 과정에서도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울산항 작업자 분들께 마음속 깊이 뜨거운 격려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항만 서비스와 안전시스템을 갖춘 울산항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자막] 최고의 항만 서비스 / 최고의 안전시스템 / 울산항
[자막] 기획: 부산항만연수원
[자막] 제작협조: 울산항운노동조합
[자막] 제작: 프로덕션 동맥